강원도 삼척의 장호해변은 맑은 바닷물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해 ‘한국의 나폴리’로 불리는 곳입니다. 여름 휴가지로 장호해변을 고려 중이라면 숙소는 어떻게 정하면 좋을지 정리해봤습니다.
장호해변은 어떤 곳
장호해변(장호항)은 삼척 시청에서 남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 있으며,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은(약 1km까지) 초승달 모양의 해안이 특징입니다. 주차장, 캠핑장, 화장실, 샤워시설 같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, 투명한 바닷물 덕분에 스노클링 명소로도 이름이 나 있습니다. 장호항 케이블카를 타면 해변과 인근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숙소는 어떻게 고를까
장호해변 인근에는 여러 민박·펜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 해변 바로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묵을 수 있는 민박들이 많고, 일부 펜션은 객실에서 장호해변과 해상 케이블카 전망을 함께 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. 옥상 바비큐 시설을 갖춘 곳도 있어 가족·단체 여행객들이 즐겨 찾습니다. 성수기에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편이라, 여름 휴가철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최소 몇 주 전에는 숙소를 예약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함께 즐기면 좋은 것들
장호항은 스노클링과 케이블카 외에도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개잡이나 갯바위 체험 같은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숙소를 정할 때 어촌체험마을과의 거리, 스노클링 장비 대여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하면 일정을 짜기 수월합니다.
숙소별 가격과 예약 가능 여부는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, 실제 예약 전 각 민박·펜션에 직접 문의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.